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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드리니 나만의 소중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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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사 (smj0124) 작성일2018-08-29 21:31 조회3,577회

본문

To. 임정 선생님

선생님 제 마음을 담아서 쓸게요.

저는요,아니 진짜로 진심으로 지금껏 만나본 학교 학원 등등 선생님중에 선생님처럼 다정한 선생님은 없었어요.

 아까 말했듯이 진짜에요.진짜로...

선생님은 저가 기분이 안 좋아서 좀 흐느적거릴때도 항상 화를 안네시고 저를 잘 가르치시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여행에서 만났을때 선생님은  아니라 빨리 말하는데도 저처럼 안하시고 또박또박 말하시고.

울 엄마,아빠는

예전에 저한테 말을 너무 빨리 한다고 했지만

선생님이 말할뗀 안 그랬어요.

아무리 선생님이였더라도 이해를 못하면 다시 계속 물어봤을거 아니에요!

저가 지금 말한건 선생님의 장점이에요.

그리고요, 선생님은 목소리가 정말 예뻐요.

저가 들은 목소리는 선생님의 생김세와 정말 다르게 생겼어요.

선생님 목소린 선생님이 어떻게 되건 절대 기죽지 않는 불사신의 목소린가봐요?

지금 말한건 선생님의 타고난 장점이에요.

선생님은요,나의 하나뿐인 천사에요.

선생님은 나의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에요.

선생님 정말정말

사랑해요~~~~~~~!@

그리고요,선생님 말구 다른 선생님들이랑 이 텐스토리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해요.

또, 이 텐스토리를 만든 사람은 정말 훌륭해요.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 텐스토리를 만들어낼 생각을 했어요?

진짜로요.

저라면 지금도 한창 고민 중이었을거에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진심으로 수고하시고 텐스토리 선생님께 감사하는 모든 회원들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저는 아직 1년도 텐스토리를 안한 초급자입니다.이수안이란 회원은 벌써 7년을 했다지요.그래서 콘테스트를 할때도 항상 1등을 하고요.

이 편지에 들어간 내용중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저가 아직 부족하며 글쓰기 또한 잘 익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엔 텐스토리를 열심히 하여 모르는 글자를 뺀다면 영어로 편지를 쓰겠습니다.

저는 꿈이 골프선수인데 그 꿈을 이루려면 영어를 가장 잘해야 된다고 골프를 잘 치시는 울 아빠가 말하셨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는 가끔 어려울때가 있지만 그것또한 열심히 연습해서 새싹을 틔워 나갈것이고

영어와 텐스토리 공부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쉬운 기초부터 키워나가야 훌륭한 열매를 맷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나중에 훌륭한 열매를 맷을 날이 오면 모두 저를 가르치려고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뿐만 아니라 저의 새싹은 곧 선생님이였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상을 받는 콘테스트는 지났지만요,그래도 전 이렇게 선생님들께 꼭 이 편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 편비가 길고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고 다시 한번 모두에게 진심으로 저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합니다.~~

>.<




From. 프리사

댓글목록

작성자 Jenny (newten341)   

하하하~~!!!
민재야~
정말정말 감동이다^^
민재가 쌤을 이렇게 생각해주는줄 몰랐네~

평소에는 재잘재잘 말도 잘하고 영어로도 큰소리로 자신있게 말하는데,
가끔은 대답도 안하고 목소리가 넘 작아서 민재답지 않을 때도 있었지..
그럴때마다 쌤은 민재가 기분 안좋은 일이 있는걸까.. 쌤과 수업이 재미가 없는걸까..
생각하곤 했단다~~ 이제 그런 걱정은 안할게^^

쌤 목소리가 이쁘다니 참 고맙구나^^
그런데 생김새와 다르게라니!!!ㅋㅋ
쌤 나이에 비해서 목소리가 너무나 젊고 이쁘다는 걸로 이해할게~!

호게원에서 민재 가족과 만났을때는 너무나 반갑고 기뻤단다!!
한번 안아주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네..ㅎㅎ
민재 꿈처럼 영어 잘하는 골프선수가 되어서 전세계를 누비는 그날까지
쌤이 언제나 응원할게~^^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