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우리쌤 자랑하기  >  자랑하기 게시판

자랑하기 게시판

우리쌤을 마음껏 자랑하세요.

존경하는 올리비아 선생님, 감사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유현 (yhyh7627) 작성일2018-04-30 17:14 조회4,649회

본문

To. 올리비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텐스토리를 1년째 학습중인 김유현 이라고 합니다.

제가 텐스토리를 처음 할때는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이 없어 방황하였습니다. 혼자 쓸쓸히 나의 방법으로 자습하다보니 어느새 레벨 4까지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선생님을 만나고 테스트를 봤는데 2~3레벨 정도의 실력이더군요 ㅋㅋㅋ

저는 그때 기분이 아주 요묘했던 것 같습니다.웃기면서 슬프고 당황스러우면서 너털웃음이 나오더군요..ㅠㅠ

그런데 그런 저에게 선생님께서 학습 꿀팁과 어느 것위주로 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시고, 영자신문과 스탬프를 통해 저의 학습 의지를 불태워주셨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위로도 해 주시고 칭찬도 해 주시며, 너무 잘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표지가 바다위에 있는 배인지 아시나요? 처음 할 때의 저는 넓은 바다위에 홀로 떠 있는 배처럼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랐고, 그저 제가 원하는 대로 돌아다닐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저에게 나침반과 같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향도 짚어 주시고, 안 좋은 길이 아닌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니 그제서야 저는 놓아버렸던 키를 다시 잡고 힘차게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생님뿐만 아니라 텐스토리의 모든 선생님께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길 잃은 배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주어 하나하나 갈 길을 찾게 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From. 김유현

댓글목록

작성자 올리비아 (newten375)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우리 유현아!

쌤이 일하고 있을때 선생님 보셨어요?
제가 글올렸어요~ 한번 보세요 라는 말에 얼릉 수업 끝내 놓고
유현이의 글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어~
처음 유현이와 만나서 학습할때 6학년 남자아이 같지 않은 상냥함과 싹싹함에
마음 끌리고 열심히 하려는 너의태도에 또 한번 감동하고는 정말 유현이에거
도움이 되는 쌤이 되고 싶었는데 유현이가 이렇게 느껴 준다니 너무 감사해~
나의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으려 하는 모습에 나도 더욱더 노력했던거 같아~
유현이가 "저는 넓은 바다위에 홀로 떠 있는 배처럼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랐고,
그저 제가 원하는 대로 돌아다닐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저에게 나침반과 같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향도 짚어 주시고, 안 좋은 길이 아닌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니
그제서야 저는 놓아버렸던 키를 다시 잡고 힘차게 나아가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에
다시 한번 나의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어.
그리고 정말 유현이 말처럼 나침반 같은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해야겠구나
다짐도 하게 되었구~
나 또한 그저 만나고 헤어지는 쌤이 아닌 지금처럼 유현이랑 학습도 의논하고
진로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나의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에 대해서도 얘기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편지 써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5월 smart목표설정 알지?
지금처럼 서로 힘이 되는 관게가 되어보자!
유현아 넌 뭐든 할 수 있어!

                                        -유현이를 항상 응원하는 올리비아쌤으로부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