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하면 벌벌떨던 꼬마아가씨~이제는 노래부르며 수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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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피아 (Sophia2011) 작성일2018-10-31 18:30 조회1,659회본문
직장인 엄마를 대신해서 할머니가 영어공부를 봐주다보니
일반 또래에 비해 이해력은 좋았으나 발음이 망가진 꼬마 아가씨였답니다.
그리고 레벨에 맞지않는 공부를 억지로 하다보니 흥미도 떨어진 상태였고요...
그러다가 알게된 동화스터디는 아이를 변화시킨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영어하자!!!이러면 벌벌떨고 싫다고 징징대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키고 척척알아서 하는 모습에 엄마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동화스터디에서 선생님과 수업에 익숙해질~즈음 시작한
화상영어!!!!동화스터디에서 발음교정으로 잡아주고 그리고 화상영어로 원어민과
수업하니 듣는귀와 스피킹을 같이 잡아주니 너무 좋드라구요
동화스터디에서 공부한책을 한번더 복습하면서 선생님과 수업하니
아이가 금방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잘적응하고 낯설지 않도록 성향과 레벨에 맞춰 배정해드린
~소피아만을 위한 선생님은 정말 최고랍니다. 엄지척!!!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처음 만나는 원어민 선생님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이제는 선생님과 노래도 부르고, 하이파이브하며 영어수업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그리고 불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어린아이인지라...
스펀지처럼 쭈욱~~쭈욱~~빨아드리고 파닉스를 몰라도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수업하면서 같이 이중모음등 발음안되는것까지 잡아주니 안좋아질 수가 없었네요
진작 시켜줄걸 고민하셨다며...감사하다는 인사받았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아이의 모습이 기대되며,
이렇게 즐겁게 수업을 한다면 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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