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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어교육 학습방법 이제 그 흐름이 바뀐다 !

영어유치원부터 각종 영어 학원을 10년이상 다녀도 영어로 말은 커녕 듣지도 못하고 결국 문법이나 줄줄 외우며 시험 점수나 잘받음 그만이었던 우리 기존 영어 교육 현실에 일대 변화를 가져온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영어 원서를 통한 다독 영어 학습이었다.

그리고 강남에 앞서가는 엄마들의 자녀 교육 트랜드는 미국 원서 다독과 스피킹을 가능하게 해주는 교육 기관을 찿고 있고 더이상 학습지는 물론 영어학원에 막연하게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교육 컨텐츠가 미국 영어도서관식 토킹도서관이다.

토킹도서관은 동화스터디 영어 연구원에서 음성인식 컨텐츠를 개발하였는데 그 엔진에 천여권의 미국원서를 탑재하여 학습자가 원어민 교사의 리딩을 듣고 마이크에 대고 따라 말하며 원서를 마스터 하게 하는데 지난 15년간 다각적인 방법으로 검증에 검증을 걸쳐 최근 토킹 도서관을 통해 런칭 한다고 밝혔다.

동화스터디 김병현 영어연구원장은 “교육은 영혼을 구하는 일”이라는 철학으로 과학적인 발음 교정을 위한 음소인지 학습법을 계발하였고 그 학습법을 바탕으로 천여종의 미국 원서를 접목하여 아이들이 미국유학 가지 않고도 토킹도서관에서 다양한 미국 문화를 접하며 영어를 완성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화스터디에서는 현재 토킹도서관 전국 런칭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실시 하고 있는데 토킹 도서관은 재택으로 가정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점포에서 운영할시 20평형대 소규모로 운영이 가능한데 토킹도서관 운영자간 과열 경쟁 방지를 위해 지역 독점권이 부여 된다고 한다.

/김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