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냥 한번 더 쓰는 편지인데요.....

사랑해요!

영어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늘 영어 시험에서 10/10을 했어요.

맨날 보는 이 영어시험은 그냥 한번 좔좔 외우면 100점을 맞아요.

지금 저가 하는 텐스토리도 이것처럼 아주 쉬워요~

그러면서 재미있고 또 그러면서 영어 공부가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텐스토리가 좋아요.

이거 하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길게 쓰지않고 간단하게 줄여 쓴 편지에요.

영어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동시에 다른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재미있게 학습해 주시는 다른 선생님들도 저가 가르침을 받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드려욧.

아마 모든 아이들이 자신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릴거에요. 

쌤자랑글 올리기에서 순위에 안 올라가도 내용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것일 수도 있잖아요?

저는 에전에 1회때 순위에 올라간 아이들의 글을 보며 생각했어요.

우와 진짜 마음이 잘 표현되 있고 진짜 기네...

정말로요.

글 쓰려고 지어넨게 아니라 진짜에요.

그러곤 그냥 있다가 2회를 깜박했어요.

그래서 그냥 콘테스트는 지나갔지만 그래도 쓰고 싶어서 그냥 저의 마음을 줄줄줄 썼어요.

당연히도 저가 3회에 나가게 되는건줄은 깜박하고 있어서 그냥 썼더니 문화 상품권이 왔지 뭐에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의 마음을 줄줄히 써봤어요.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