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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 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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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역자 (longnabi) 작성일2020-05-25 21:06 조회2,0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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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제시카 선생님&엔젤레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연재예요.

상담때 선생님께 전하지 못한 말들을 6학년이 된 지금 써보려고 해요.

먼저 제시카 선생님.

제 텐스토리 상담 첫번째 선생님이었죠.

몇년되었지만 아직 선생님과 한 통화 다 기억이 납니다.

항상 못해도 칭찬부터 해주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셨던 선생님이예요.

전 처음에 그냥 제가 잘해서 칭찬받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있었어요.

하지만 그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잘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란 말이 었다는 것을요.

그 말을 입이 쉬도록 해주신 제시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엔젤레스 선생님,

오래되지 않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제시카선생님을 이어 저에게 자신감을 주시고

많은 영어를 가르쳐주셨지요.

처음에 제가 음성이 안되 고생고생을 했지만 선생님이 그것도 고쳐주셨죠.

그리고 선생님께 먼저 죄송합니다.

선생님이 힘들게 써서 보내주신 쪽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숙제도 거의 하지 않았죠.

다시 와서 생각해보니 저의 생각이 잘못 잡혀있었죠.

강요하는 것이 아니란 말에 대해 저는 안해도 된다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이제야 제 눈에 보이네요.

제가 적당히라도 했으면 좋았는데.

선생님께 실례를 드렸네요.

두번째 저의 영어실력을 만들어주실 친절한 영어파트너 선생님이예요.

두 선생님 제가 해드릴 것도 없고 이 은혜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스승에 날 때도 이런 편지 하나 없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제 영어실력 아시나요?

외국인하고 대화도 어느정도 가능해요.

제 의사도 조금씩 말할수있고요.

다 선생님 덕분이예요.

선생님의 모든 것을 받아 꽃을 피웠어요.

칭찬은 저의 햇빛이 되 주었고 조언은 저의 물이 되줬어요.

항상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충실한 제자가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두분모두 감사해요.

그리고 텐스토리의 모든 선생님들도 이 컨텐츠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시고요.

저의 백지의 영어를 채워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good day!!! everyday!!

                                                                                                         꽃을 피운 제자 연재가

From. 통역자

댓글목록

작성자 통역자 (longnabi)   

에엥??? 제가 이상한거인가..;;;왜 내가 아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지???ㅋㅋㅋㅋㅋ^-^;;풉 쪽팔리니까
 그만 적을께요 ㅋㅋ 이런 가나다라 밖에 모르는 나란 녀석ㅋㅋㅋ

작성자 [파라오 … (dhyaho15)   

와우! 잘쓰셨네요^^

작성자 통역자 (longnabi)   

제 닉네임이 변해 이 글을 못보실지 모르시지만 저는 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