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지쓰면서 울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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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소연 (imso0117) 작성일2018-06-23 20:37 조회3,705회본문
Hello teacher I'm your student
I didn't like English when I was six.
Because I was too young and I didn't know why I have to study English.
((여기선 한글로 쓸께여...
하지만 4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워야지 다른 나라에 가서두 회화를 할 수있다는 것을 깨닫고
텐스토리를 시작했어요.
텐스토리 덕분에 타자 실력도 늘었지만
무엇보다도 영어를 자신감 있게 할수있게 타자를 못해도 위로해준 선생님 덕분에
벌써L1이네여!!!
아직은 영어를 잘 못해두 선생님과 수업을 함께하면 금방깨우칠수 있을것 같아요^^
선생님~~ 선생님 제자인 소연이가
빨리 깨우칠 수 있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선생님이 좀 도와주세요..
이 덥디 덥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
항상 건강이 우선이신 거 아시죠??히힛^^
그럼 안녕히 계세요!!
댓글목록
^^소연이의 반가운 편지를 방금 확인 했어~~ Hi~~ 선생님의 역할은 물고기를 낚아 주는 사람이 아닌 물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란다 그래서 무엇보다 스스로의 성실한 노력도 뒷받침 되어야하지 지금의 이 깨달음이 소연이의 마음이라면 이미 이루었다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야 영어 정복의 그 날이 소연이에게 더 빨리 다가올 것 같은 좋은예감이 든다 너무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 잘하게 될꺼야!!~~ 이를 잘 활용하여 "Very Big Fish"를 잡길바래 지금의 이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때가 되면 알게 될꺼야 그러고 보면 소연이는 참으로 행운아야~~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즐기면서 하길바래 소연이 화이팅!!~~ 소연이는 선생님의 최고의 제자야!!~~ 그리고 고마워~ 소연이도 더운여름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