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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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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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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유담 (jeonyd0821) 작성일2018-06-05 19:55 조회4,0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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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탁윤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유담이에요^^

이제부터는 1달에 1번씩 편지를 써보려구요...

그게 더 뿌듯하고 선생님과도 더 친해질 것 같아서요~!!!

선생님, 저희가 또 다시 전화를 하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기분이 좋습니다!!! >0<

으음.... 근데요, 선생님! 책이.... 점점 레벨UP!! 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잖아요, 그게 좀... 걱정이 됩니닫!!

근데 그때 또 선생님께서 도와주시면 되니까 걱정을 줄일까요?? 그래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선생님, 맨날 하는 얘기지만 너~~무 감사해요... 저라면 '선생님' 이라는 직업이 좀 어렵고 힘들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는 (물론 힘드시겠지만)  그것을 잘 이겨내시고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계셔서...

무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도 사람이신데 함부로 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흑. 그래도 항상 저는 선생님의 비타민이 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From. 전유담

댓글목록

작성자 탁윤희 쌤… (newten288)   


유담아~~ ^^

한달에 한번씩 편지를 써 준다고?

와~~~ 선생님은, 이런 제자도 있고.. 이게 무슨 복일까.. 싶다~^^

유담이 마음이 정말 고마워~~!

우리가 짧게라도 1주일에 한번씩 소통을 할 수 있게 된건, 선생님도 너무 좋아.

사실. 그동안 좀 답답했거든. ㅎㅎ

레벨이 올라가면서 조금 어려워진다고 느껴지는건~ 

쌤이 해결해 줄거니까 유담이는 아무 걱정말고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하면 돼~~

대신, 시키는대로 해야.... 안 어려워져요..ㅋ

선생님이란 직업은, 힘들어도 유담이같은 비타민 친구들이 있어서 ^^

방전된 에너지를 쫙 충전시켜 주니까. 보람도 있고. 썩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해~

요즘, 유담이가 더 열심히하려고 하는거. 쌤이 알거든 ^^

유담이도 방전이 되서 지치고 힘들땐 언제든 선생님한테 편하게 얘기 해~

그때는 선생님이 유담이의 비타민이 되어 줄께~^^

그럼 우리 다음주에 목소리 듣자!!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