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의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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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서준 (joon1013) 작성일2018-05-07 09:57 조회4,282회본문
To. 김민지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서준이에요..........
저도 선생님을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요..
처음 3학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해서 영어가 너무 힘들었어요..
세상에서 영어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영어시간이 돌아오면 머리가 삐쭉거릴정도로 짜증도 났고요 ㅠ.ㅠ
하지만, 이젠
선생님 덕분에 영어가 무섭지 않고
선생님도 무서우실줄 알았는데 안 무서우시고
영어도 재미가 있는 건지도 알았어요.
그리고, 이젠 학교 영어시간에도 짜증나거나 무섭지 않아요..
저를 가르쳐 주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제가 더 열심히 배울께요,.. 힘내세요...^^
영어 선생님 감사 합니다.
참!! 선생님~~, 그래도, 저 이제는 유치원동생들보단 잘하죠??!!^^ ㅋㅋ
안녕히 계세요.... 서준이가~~~
From. 최서준
댓글목록
작성자 (newten490)
서준아!^^
선생님과 수업하고나서 영어가짜증나거나 무섭지 않다니 너무 너무 다행인걸^^
수업할때 서준이가 선생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잘 들어줘서 선생님은 너무 너무 고맙단다^^
서준이 실력이 쑥~쑥 향상 될 수 있게 앞으로 더욱더 재밌게 가르쳐주는 샘이될게^^
고맙다 서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