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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기 게시판

우리쌤을 마음껏 자랑하세요.

감사합니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채리 (muvin78) 작성일2018-05-15 17:16 조회3,335회

본문

To. 올리비아 선생님

올리비아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 채리에요 . 오늘 스승에날 이어서 편지를 썼어요 .

선생님 영어 공부 잘 가르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더 열심히 공부 잘 할께요. 

선생님은 목소리가 아주~~ 예쁘세요.  올리비아 선생님이 최고로 좋은신것 같아요.

저는 오늘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왜냐면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날 이어서요.^^

편지가 맘에 안들어도 제가 열심히 쓴거니 정성껏 봐 주세요.~~

선생님!. . . . . . ................사랑해요~~^^


    ~ 채리가 ~


From. 임채리

댓글목록

작성자 올리비아 (newten375)   


Hi ~~~

귀여운 우리 채리~
스승의 날이라 쌤에게 편지도 써주고 너무 고맙네^^
처음 채리와 만났을때는 쑥쓰럽고 부끄러워 했던 모습이였는데
이젠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이 성장한 채리를 보면 쌤도 무척 뿌듯해!
숙제를 내주면 어려워 하던 책도 척척 읽어내고 완벽히 테스트 통과할때면
"어쩜 이리 야무진 아이가 나에게 왔을까? 채리의 엄마가 부러울 정도로
탐나는 아이가 채리였어~"
어리지만 언니 오빠들을 제치고 10등안에 들정도로 열심히 하는 채리를 보면 정말 뿌듯해~
매일 사이트에서 채리의 등수를 확인하는게 이젠 하루의 일과가 되어 버린듯해~ㅎㅎ

이것만으로도 늘 쌤에게 행복을 주는 채리가 이렇게 편지까지 써주니
오늘의 감동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
채리야!
쌤이랑 같이 노력해서 지금처럼 즐겁게 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습관이 될 수 있게 만들어보자!
채리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는 쌤이 되기 위해 노력할께!

                                        -채리를 항상 응원하는 올리비아쌤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