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우리쌤 자랑하기  >  자랑하기 게시판

자랑하기 게시판

우리쌤을 마음껏 자랑하세요.

벌써 스승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하율 (jsm9617) 작성일2018-05-15 20:11 조회2,793회

본문

To. 탁윤희 선생님

선생님,스승의 날 축하해요.

그리고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벌써 내일 모래가 만나는 날 이예요~^^

갑자기 빨리 그 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가 힘들 때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댓글을 보면 힘듬이 사라져요.

저도 선셍님께 도움이 되는 학생이 되고 싶어요.감4합니다.ㅋㅋㅋ

선생님, 내일 모래에 봐요. 4랑해용~^^ㅎㅎㅎ

 2018년 5월 15일 (화)

From. 남하율

댓글목록

작성자 탁윤희 쌤… (newten288)   



하율아~ 하율아~ 하율아~ 하율아~ 하율아~~~~~~ ^^

이름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하율아~~
그런 하율이가 선생님을 이렇게 자꾸 불러주니까.. 쌤이 너무 행복해~^^
선생님은 편지를 자꾸 써 줄수는 없으니까 하율이 이름을 여러번 불러봤어~ㅋ

우리 거의 처음 수업할때 하율이가 선생님한테 했던 말, 쌤은 기억하고 있는데..
하율이가 수업하는 중에 불쑥 선생님 교회 다녀요? 그랬잖아.
쌤이 아~~~니.... 그랬더니.
하율이가 선생님이 좋은데, 선생님이 지옥을 안갔으면 좋겠다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말했거든.. 쌤이 울컥 울뻔 했는데 하율이는 몰랐겠지? ^^
이런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정말 예쁘게 커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어. 그런 아주 중요한 일에 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단다~^^

그럼 우리 하율이를 만날 날이, 내일로 다가옸으니...
또 기분좋게 하루를 기다려야징~~~^^
내일 즐겁게 만나자 하율아~~ ^^/

- 하율이를 만나 행복한 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