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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생님께-허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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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예솔 (elli1107) 작성일2018-04-30 22:26 조회2,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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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랑하는 강윤희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제자 허예솔이라고 해요!선생님 저희가 처음 통화를 했을떄 기억하시나요? 그떄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해서 엄마를 통해서 제가 엄마께 말씀 드리면 엄마가 선생님꼐 전하고 그랬잖아요 ㅎㅎ

그런데 이제는 선생님께 씩씩하게! 말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게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선생님이 정말 예쁘신 목소리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을 할수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영어 중에서 약한게 단어 였거든요!ㅠ 진짜 외워지지도 않고 그래서 정말힘들었는데ㅜ(지금도 못하고 힘들지만ㅋ) 예전 보다 나아지고 학교에서 영어 시간에도 영어 말하기 단어 외우기에

1등급에 들어갔거든요!! 이게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ㅜ 처음에 시작했을땐 하기도 귀찮고~학원떄문에 시간도 잘 안맞고 학교 숙제도 있고 해서 자꾸 안하니까 그만 두려고 했거든요ㅠ 그런데 선생님이 항상 원격으로 오셔서 잘 지도 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부족한 부분도 없고 이제 텐스토리 하는게 습관도 되고 괜찮은것 같아요! 제가 영어학원을 안다닌지 1년이됬는데ㅠ 제가 안다니는 이유가 너무 창피해서ㅠ 다른 친구들은 다 저거 배우고 있는데 나만 어린친구들이랑 이거 배우고 있으니까 창피하고 놀림도 받을 것 같고 ㅠ 또 어떤 학원이든 레벨테스트를 하잖아요ㅠ 그런데ㅜ 전 레벨테스트를 무척이나 싫어 하거든요ㅠ 못 풀까봐 창피하고 실력이 정말 안나올까봐 창피해서 몇년 동안 학원을 안다니고 있었어요ㅠ 그런데 이대로 내가 영어학원을 안다니면 실력이 많이 뒤쳐질수도 있겠다.. 했거든요.. 그러다가 네이버로 막 영어학원을 찾기 시작하다가 어떤 영어 사이트? 그런거를 찾게 됬어요 그건 인강으로 하는거였건든요 그러다가 어찌저찌 하다가 텐스토리라는 걸 알게되었고 텐스토리를 처음으로 설명을 받았을때 진짜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서 시작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실력도 많이늘고 단어도 많이 알게되고 특히 말하는게 정말 잘되는것 같아요 제가 막 그 단어를 보고 한번에 말하질 못했거든요ㅜ 못하기도 했지만 잘못 말했다간 창피하고 놀림 받을까봐 항상 못말하고 용기도 없었거든요ㅠ 그런데 이제 자신감있게 틀려도 틀리면 다시 알아보고 그렇게해서 다시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는것 같아요! 선생님 ! 저를 항상 언제나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선생님 그거 아세요>< 선생님은 목소리가 예쁘셔서ㅜ 얼굴도 진짜 예상이 갈 만큼 예쁘실것 같네용! 너무 감사드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하구욘! 매주 화,목에 만나용! 썜 사랑해용!!

From. 허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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