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외교관이다.그래서 영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다.그렇다.나는 영어를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과목으로만 생각되었다.그런데 텐스토리 영어를 하면서 영어가 한국어인 한글과 같이 포근하고 가깝게 느껴졌다.우리 아빠는 영어를 잘하신다.유학을 갖다오셨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를 칭찬해주실때는 나도 영어를 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로 칭찬을 해주셨다.예를들어 "I proud of you!"가 가장 대표적이었다.그런데 나는 그 뜻이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났었는데,텐스토리를 하면서 아빠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대부분 알게되었다.나는 영어가 점점 늘게 해주는 텐스토리가 고맙지만 아빠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게해준 텐스토리도 고맙다.내가 외교관이 되면 이 텐스토리를 잊지 않을 것이다.아니 잊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