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엔 lolly school을 다녔었어요. 거기서 영어를 배우다보니 저의 영어발음이 많이 좋아져서 칭찬도 듣구, 상도 받았어요. 근데 그곳이 영어유치원이어서 오래 다니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저의 영어발음이 많이 좋아지고 영어 읽는 것에도 재미를 느끼고 있을 때 어느 날 누군가가 Okwave tenstory 를 추천해 주셔서 해봤더니 너무 재밌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재미있는 것만 골라서 하려고 했는데...아니라고 저의 마음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게 되었는데 요즘은 좀 더 노력해야되겠어요.ㅠㅠ 그리고 한동안은 끊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지? 라는 생각이 많이 나요.) 그래서 작년부터 다시 시작했죠. 엄마도 하고 싶으시대요.

(시간만 있으면) 또 친구들한테도 열심히 "오케이웨이브 쳐봐" 라고 떠벌떠벌 거려서 어떤 남자아이는 "야! 떠벌이!"라고 하지만 전 좋아요!

오케이 웨이브를 해보라고 하는게, 그 자체가 좋아서요!

또 처음엔 “중학교만 다니고 안 다닐거야!” 하고 다짐을 한 적이 있었는데(어처구니 없죠?)이젠 그냥 하버드 대학 가기로 했어요! 다 오케이웨이브 덕분이에요~ !!

오케이웨이브가 내가 커서 하버드 대학 갈 때가지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오케이웨이브를 하니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 큰 도움이 뭐냐면...1. 영어발음이 좋아지고 있어요. 2. 영어를 친구처럼 느껴지게 해주었어요. 3. 그냥하면 재미없을것 같은데 게임과 다양한 활동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고 지금까지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4. 집에서 가끔 엄마와 영어로 대화하게 해주어서 웃겼어요(나도 모르게 그게 한국어로 느껴져서)이게 끝이에요*^^* 오케이웨이브야~ 내가 하버드 갈 때까지 있기다~약속! 사랑해~

  고 가영 (춘천 성림 초등학교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