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토리를이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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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wldus0424) 작성일2009-12-26 21:58 조회2,539회본문
처음 텐스토리라는 사이트를 접했을때,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영어를 배운지 꽤 됬지만,
배운기간에 비하면 영어실력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는 것을 나도
알고 있기에, 처음에는 잘해봐야지 생각과 함께 부담감이 먼저 밀려왔다.
엄마는 항상 내게 "영어는 즐겨야 된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즐기기엔
너무 어려운 것이 나에겐 바로 영어였다. 한때는 "영어를 꼭 배워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다. 그만큼 내게 영어는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이 텐스토리를 이용하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다. 이제는
"영어를 꼭 배워야 되나?" 라는 생각보다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이다. 아직 텐스토리에서 많은 활동을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누가보면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에 나는 그만큼 더 열심히 할 것 이다.
이제는 내가 "예전에 왜 그렇게 영어를 열심히 안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어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준 텐스토리가
너무나도 고맙고,언제나 나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모님도 너무 감사하다.
텐스토리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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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누나 나 재원이야 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