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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텐스토리 회원의 학습 체험 게시판

나만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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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경(12) (emi9020) 작성일2009-12-03 17:37 조회2,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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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tory..
어느날 부턴가 엄마의 추천으로 이 텐스토리를 접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영어는 hi, hello, apple 등 기초 영어 밖에 알지 못했다..
하지만 tenstory에서 기초단계 부터 차근차근히 배워가다보니 내 실력이 늘어가는것을 느꼈다..
발음도 좋아지고, 모르는 단어도 많이 알게 되었다..
또 영타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반에서 영타자검정대회를 했는데 다른애들은 56타 75타 두자리수였는데 나는 200타가 넘으니 자랑스러웠다. 순간 드는 생각은 '이게 다 tenstory 덕분이다'라고 생각했다..
그중 제일 늘어난 실력은 말하기와이해력이다.
예전에는 외국인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한국말처럼 잘 들린다.. 난 해외연수를 갔는데 아무말도 못하던 내가 알아듣고 말을하는 내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또 늘어난 내실력은 자신감이다.
나는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외국인이 나한테 물어보면 쩔쩔맺지만 이제는 아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영어로 말을 해서 외국인이 알아듣는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 또 친구들한테도 부러움을 산다. 
그리고 소심해서 학교에서 발표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영어시간만 되면 내 손은 자동으로 올라가서 발표를 하게 된다. 나도 정말 신기하다.. 다른 과목을 할때는 머리가 아플때가 많지만 영어시간에는 즐겁다..
또 tenstory는 학습을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학습을 하면서 금구슬이 올라가면 뿌듯해 진다. 또 그 금구슬로 아이템을 사서 콘테스트에 나가는 재미가 있다. 자동으로 금구슬을 모으기가 쉽고 영어 학습을 하게 되니 좋은거 같다.

어느날 다른학교 친구가 영어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아주 잘하였다. 발음도 외국인 같았다. 그걸 보자 더 영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9년 내 목표는 그 친구 처럼 되는것이다.

내가 텐스토리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실력이 늘어났을까??
지금도 나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도 이렇게 영어가 늘수있는 텐스토리 정말 좋다.
텐스토리는 나만의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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