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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술술, 아주 재미있는 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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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산 (ks7777) 작성일2009-11-10 07:19 조회2,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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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이초등학교 1학년인 권산입니다. 유치원때 잠깐 텐스토리를 했는데 그때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영어를 잘 하는 친구가 많아서 저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텐스토리를 시작하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오고갈 때나 쉬는 시간에 나도 모르게 어느새 문장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텐스토리를 한번하고, 잠자기 전에 다시 한번 했습니다. 친구 엄마들이 제 발음이 좋다고 칭찬하고 저 때문에 친구들 여러명이 텐스토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방학때는 좀더 열심히 했더니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텐스토리를 하면서 부터는 제입에서 문장이막 튀어나와 깜짝 놀랐습니다.단어도 쉽게 외워 집니다 .4살 짜리 여동생도 제가 공부한 문장을 뜻도 모르고 외웁니다. 10월달에 양재영어도서관에서 레벨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주로 영어학원을 다녔는 데 친구들 보다 제 성적이 더 좋게 나왔습니다.

어린이도서관에서 외국인선생님이 일요일마다 30분씩 영어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제에게 가장 잘 알아 듣는다고 칭찬 하셨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녔던 친구들 보다 더 제가 선생님과  훨씬 말을 많이 주고 받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숙제가 많고 힘이 들어서 영어학원을 가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엄마랑 집에 있으면서 편하고 즐겁게 영어공부를 합니다. 영어를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영어가 술술술 나오고, 아주재미 있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리는 즐거운 텐스토리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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