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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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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tory를해서 외국인과 대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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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현 (han00121) 작성일2009-08-21 22:37 조회2,6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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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1일
저는 원래 영어에 대해서는 알파벳과 단어 정도밖에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제가 우연히 tenstory를 보았습니다. 그 순간 저 곳을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랑 엄마랑 마음이 통했는지 엄마도 저기 한 번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기분 좋은 얼굴로 그 곳을 따라갔습니다. 엄마는 선생님께 학습니용을 소개 받고는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상의를 하고 tenstory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po단계를 해서 거의 단어를 깨우치게 되었고, 레벨 1 을 해서 문장에서 문장까지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실력이 좋아졌나? 하고 나에게 되묻게 될 정도였습니다.
학습지로 하는 영어는 하기도 싫고 할 때마다 지겨워 졌는데, 이 tenstory는 지겹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를 하면서 동화를 이해하고 어려운 문장까지 선생님이 도와주시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도 제가 실력이 느는 것을 좋아하셨고, 이제는 흐뭇해 하십니다. 저도 금구슬이 느는 것을 보며 흐뭇하고 100개가 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금구슬이 100개,200개 1000개가 넘어도 실력이 올라가지 않으면 소용없으니 금구슬이 0개가 되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하고 있지만 내가 자라면서도 내가 커가면서도 잊지 않는 내 친구 tenstory가 되어 항상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열심히 Ten-story를 하고 영어잘하는 야구선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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