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선 회원님의 체험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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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admin2) 작성일2011-10-28 15:25 조회2,588회본문
텐스토리 way to go!!! 2011-06-02 00:36
추천수 : 2 조회수 : 36 작성자 : (수)민혜선
저는 수원에 한 지점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11살 9살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구요.
아주어릴때부터 저희 아이들이 배우고 익혀야되는것은 제가 배워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익히며 하다보니 지금 이자리에 와 있네요.
언어는 6살이 적기(그 당시 제가 읽은 육아서)라고 나와 있어 큰 아이 6살때 함께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T T영어교사를 하게 되었어요. 스토리가 너무재미있어 저도 함께 빠져 즐겁게 했네요.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무에서 뭔가 유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흡수력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이사를 오면서 지역이 멀어 그만두게 되면서 (물론 교재는 거의 구입했지요) 저와 아이들이 온전히 하루종일 함께 영어책읽기를 했어요.
근데 2,3년이 지나니 저도 재미가 없고 아이들도 저와 함께 하는게 한계가 보였어요.
뭐든지 억지로 시키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한글도 마찬가지로 "책"이 답이잖아요.
동료교사의 소개로 이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똑같은 책이지만 제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책은 teaching을 위해 나온교재이고, 텐스토리는 그냥 원서더라구요.
거기다가 아이들이 혼자하기는 하지만 12가지의 다양한 학습과 랭킹도전, 아바타 꾸미기등 다양하게 동기부여 될수 있는 아이템들이 다양했어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들도 매번 랭킹에 들면서 책도 매달 20권씩 꾸준히 보고 있어요.
저도 한 회원맘과 내기(나름 동기부여 차원)를 하며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분들이나 회원맘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뭐든지 슬럼프는 오게 되있죠. 혼자 하는 학습이다보니 계속 꾸준히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나름대로 뭔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꺼리를 만들고 회원맘들께서도 초심을 잊지마시고 흔들리지마시고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로 함께 하시길 부탁드려요.
참, 학습하면서 힘든부분이나 궁금한 부분들은 각 지역지점장에게 조언을 구하시면 함께 풀어가면서 WIN WIN할수 있다고 봅니다.
텐스토리에 있는 책, 모두 마스터되는 그날까지 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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