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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스토리 회원의 학습 체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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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서영 (Rainbow100) 작성일2011-01-21 16:19 조회2,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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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10살이 되는 박서영이라고 합니다~ 텐스토리는 재미있어요~^^ 물론 재미없어서 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타이핑과 딕테이션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죠. 영어 타자 시험을 지금까지 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시험을 친다면 좋은 점수가 나와요! 제가 텐스토리를 처음 했을 때는 1년 전이었어요. 그때는 수준(?)이 조금 낮아 po단계를 했는데 너무 쉽고, 재미있었어요. 그것 때문에 한글 타자도 배우면서 영어 타자도 조금씩 알게 되었죠. 처음 레벨 1을 할 때는, po단계와는 수준이 너무 틀렸어요.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타자 치기였죠. 너무 어려워서 그만두고 싶고, 하기 싫은 마음이 쑥쑥 올라왔어요. 하지만 무엇이든지 연습하면 되나봐요~^^ 한글 타자도 더 꾸준히 연습하고, 타이핑과 딕테이션도 많이 해 보았답니다. 그러니까  몇 주일이 지나고 난 후, 꾸준한 연습이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어요. 타이핑을 치는데, '어? 내가 이렇게 잘했나? 나는 몇분도 넘게 하는데......'하고 생각했죠. 처음에는 타이핑을 칠 때 5분, 10분 넘게 천천히 할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그때는 너무 쉬워서 3분정도에 끝낸 거에요! 너무 놀라웠어요. 그래서 다른 것도 하고, 딕테이션도 했죠. 그런데 처음엔 20분 넘게 해야 끝내던 딕테이션이 5분 안에 끝낸 거 있죠! 정말 신기하고 그것으로 한 가지를 깨달았어요. '아, 연습을 하면 무엇이든지 다 되는 거구나!' 하고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더 잘 친답니다.^^ 프로넨션네이션과 트르넨션네이션도 처음에는 발음이 이상했지만 계속 연습하니 발음도 외국인처럼은 아니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항상 추라이 어게인 나와서 하기 싫고, 그만둘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많이 연습하니 지금은 더 잘 말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텐스토리를 지금은 레벨 1을 하고 있지만 한달에 1,2개씩 레벨 2를 하고 있어요. 지금은 전화 영어도 하고 있답니다. 저는 텐스토리를 하는 여러분께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 텐스토리도 처음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며 쉬워진답니다. 텐스토리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다 그렇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여러분도 텐스토리를 싫어하지 말고 열심히 하며 영어 타자와 발음을 키워나가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박서진 (Rainbow2004)   

잘썼네 언니 추천 누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