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강다형입니다. 전 3월달 마지막주쯤부터 다른 인터넷 학습 선생님께 추천을 받아 텐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작한지 두달 정도 밖에 안 된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5~6달정도를 해왔네요. 사실 처음엔 평소에 먼저 하고 있는 곳에서도 영어도 하는데다가 아직은 학교에서 하는 것도 쉽게 잘 따라갈 수 있어서 텐스토리를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이렇게 꼭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하고 나서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원래 영어 동화책으로 공부하는 거라서 재밌긴 했지만 학교 공부에는 별 도움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동화책이니까 간단한 표현들만 나올 것 같아서 필요가 없을 듯 했는데 한달에 10권씩 체험하다 보니까 텐스토리에서 배운 표현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 나오기도 하고, 하기 전보다는 영어를 더 잘하게 되었어요. 또 자신의 수준에 맞춰 공부를 할 수 도 있어서 낮은 것도 해보기도 하고, 높은 것도 해보면서 맞춰가기도 하고, 금구슬이나 은구슬로 아바타를 사는 기능이나 게임도 있어서 더 재밌게 하게 되요. 얼마 전에는 친구가 영어 연극을 하기로 해서 대본을 처음으로 봤는데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직접 해석을 할 수 있었고, 읽을 수도 있었어요. 게다가 요즘엔 영어 자판도 외우게 되었고, 쓰기 실력도 늘어 난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생활 속에서 효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텐스토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텐스토리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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