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ten story하게된건 작은아빠가 소개해주셔서였다.
안그래도 집에서 공부하는 것도 귀찮은데 하나 더 늘어난것같아서 짜증이 났다.
나한테 영어는 너무 어려웠다.
겨우 낱말공부만 조금 하고 있다가 문장을 말하고 쓰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한글 타자도 못 치는데 영어타자을 쳐야 하니까 1시간은 족히 걸렸다.
그런데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타자속도도 빨라지고 발음도 조금씩 좋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학습결과를 확인하다가 점수 옆에있는 66등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더니 많이 올랐고 지금은 3등을 하고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구래!! 다연이 화이팅!!!

구래!! 다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