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토리를 하고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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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연 (spspsp) 작성일2010-05-28 18:43 조회2,313회본문
나는 텐스토리를 작년 8월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진짜 텐스토리가 지겹고, 재미가 없었다. 특히 문장타이핑 할때는 더더욱 귀찮고 짜증이 났다.
하지만 어엿 1년이 된 지금,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텐스토리를 하다보면,자연스럽게 재미있는 동화책을 접할수 있고, 동화책을 읽으면서 나의 영어 어휘실력이 느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또, 제일 재미없다고 생각한 문장타이핑이 이젠 어느덧 제일 재미있다. 이젠 한두번만 들어도 문장을 쑥쑥 써내려가는 나의모습을 보며 정말 저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또, 텐스토리를 하다보니 영어타이핑실력도 정말 많이 늘기도하였다.
나는 텐스토리를 두번하고, 한권에 나오는 단어들을 공부해서, 시험을 본다. 예전에는 문장도 봤지만 시간때문에 못했지만 말이다.
특히 텐스토리의 매력은 책을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책을 파헤치는 듯이, 단어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그곳에 나오는 중요한 문장들도 말하기 연습으로 인해, 저절로 외워지게 된다. 그래서 평상시에 가끔씩 그 문장이 입에서 튀어나올때가있다.
비록 중학생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 텐스토리를 못할 수도있지만, 가능한한 끝까지 텐스토리를 열심히 꾸준히 해보고 싶다. 텐스토리영원하라~~ㅋ
댓글목록
글을 잘 쓰시네요^^
추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