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토리를 하기 전에는 학교 원어민 영어를 다녔다.그런데 전학을 온 후부터는 전학 온 학교에 원어민 영어가 없어서 영어학원을 아무곳도 다니지 못한 채 쉬고만 있었다.그래서 그런지 나의 실력이 조금 줄어드렀다.하지만 엄마가 텐스토리를 소개시켜 주면서 바뀌었다.전에는 영어만 배웠지만 동화책과 어울려 영어를 배우니 재미있기도 하면서 영어실력도 늘었고 정말 좋았다.누가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하루에 한번은 꼭 텐스토리를 했다.빼먹을 때도 있었지만 그 다음날엔 더 열심히 공부했다.나는 내가 미국 사람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전에는 들었다. 왜냐하면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텐스토리를 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영어도 정말 재미있고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었다.다른 친구들은 과목 중 영어를 가장 싫어한다.난 친구들에게 텐스토리를 소개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앞으로는 100등 안에 꼭 들기로 하였다.그래야 승부욕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동생이랑도 비교가 된다.내가 처음 텐스토리를 시작했을 때 레벨 테스트를 보았다.그 때는 PO단계를 해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하지만 내겐 너무 쉬웠다.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일주일 뒤, 다시 레벨 테스트를 보았다.이번에는 레벨 1을 하라고 나와 있었다.여기에서 텐스토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일주일 뒤 또다시 레벨 테스트를 해 보았다.그랬더니 이번에는 레벨 2가 나왔다.레벨 2는 나에게 알맞았고, 좋았다.더 열심히 하여 레벨 5까지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 날을 위하여 열공~! 그리고 텐스토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