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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스토리 회원의 학습 체험 게시판

영어와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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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원 (jiwon0318) 작성일2011-07-10 23:40 조회2,4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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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지원 이라고 합니다.
전 올해 6학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올 2월 부터 시작 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2009년에 조금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때 제가 그만둔 이유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다시 친구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만둔 사이 텐스토리는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에 없었던 게임도 생기고
쓰기 부분도 좀더 강해져 있었습니다.
이젠 6학년이고 내년에는 중학교에 갈거라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다니기에는 시간이 역부족 이었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정말 힘들에 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냈습니다.
바로 전국랭킹 24등 까지 된것 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전국랭킹 24등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동생하고만 승부를 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부터 욕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매일 1시간 30분 씩 꾸준히 했습니다. 
가끔씩 주말에 어디 갈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노력으로 전국랭킹 24등을 해내었습니다.
제겐 전국랭킹보다 높아진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동화책 한권이 제 머리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물론 단어와 문장이 절로 외어지고 
바로 직독직해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할수록 늘어가는 금구슬을 보고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비록 6월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끝까지 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제겐 정말 뜻 깊었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 텐스토리를 하는 친구들이 몇 되더라구요
그리고 모르는 친구들에게는 가끔씩 권유를 합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다 어학원에 다니더라고요
그런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아무리 어학원에 간다고 해도 재미있어서 가는 친구들이 
과연 많을까요?
그 아이들은 영어에 흥미를 갖고 가는 것일까요?
처음에는 엄마가 하라하라 하셔서 하게 되었지만
이젠 제가 하고 싶어서 합니다.
등수를 올리는 짜릿함!!
정말 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게는 텐스토리가 매우 특별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텐스토리가 더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한수지 (familyhan6)   

오~~ 지원이언니 정말 멋져요!! 우리 친구해요~~ 저는 5학년이에요~~

작성자 강주은 (hw0153)   

멋져요~1등안에 들으시길..

작성자 장소영 (lovesy)   

오올...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