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엄마의 친구분의 권유로 텐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강요받아 시작한 것이어서, 책도 대충 보고 문장쓰기도 힌트를 보고 쓰기시작했어요.
그러나 매일 조금씩 실력을 길러나가게 되었고
자랑은 아니지만 뜻만 보고 말하는 것도 듣지도 힌트를 쓰지도 않고
읽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텐스토리는 저에게 중요한것들을 선물해준 사이트입니다.
그것들은 바로 영어실력만이 아닌 노력과 성실함이었어요.
텐스토리가 가끔 느려지기도 하지만,
형,누나와 동생분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텐스토리는 정말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얼마전 전국랭킹한달학습량기준 13위를 햇었습니다.
1위도 2위도 아니고 10위안에도 든것도 아니었지만
전국에서 그랬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김기덕지점장님에게 감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운영자님도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