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한 딸램의 영어 연계 문제로 고민이 많은 엄마랍니다.

몇군데 학원도 알아보고 방과후 원어민도 찔러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요즘 초등만되도 아니 유치원생만 되도 참 바쁘잖아요..

아이에게 주어진 시간에 매일 꾸준히라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요즘 대부분의 어학원에서도 이런 라이브러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 집에서 할수있다는 점에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처음 노출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아이도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PO단계를 선택해서 그중에 아이들이 즐거워할만한 소재..

Flush!를 선택했어요..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물을 안내렸다는..ㅋㅋ..

누구에게나 생기는 일.. 유치하지만 아이는 재미있어했어요..

그리고, 여러권을 고를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저두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무엇인가 시작하면 무조건 또?해야해?

이런 반응인 딸에게 엄마가 직접 컴퓨터를 권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도 보고, 듣고, 말하고, 게임도 하니..

아이는 이게 웬떡인가 하고 있어요..

녹음한 내용 들으면서 즐거워도 하고 잘못한건 스스로 다시 하겠다고도 하구요..

이어폰을 끼고하니 정말 고래고래 큰 소리로 영어를 외치네요..ㅋㅋ..

좋은 프로그램 알게되어서 넘 기쁘네요..

어머니의 생생한 수기 감사드립니다.
더욱 분발하여 더 좋은 엎그레이트를 준비하여 학원에 가지 않아도
미국 유학없이도 영어 잘할수 있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