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정말 운좋게 뽑혔던 사립초는 엄청난 곳이였습니다.

알다시피 사립초는 영어수업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총 8교시에 5,6,7,8로 4시간 영어를 할때도 있습니다.

1학년때는 영유를 안다녀서 진짜 a,b,c,d 정도밖에 모르고 갔어요.

다른 애들은 영어를 너무 잘하는데 저만 못하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애들 반응을 맞춰서 웃기도 했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깐 바보같네요--

그때! 저는 텐스토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단어 발음을 익히고, 뜻을 알며 문장을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영어 방송을 봤는데, 라디오가 주파수 맞춰지듯이 영어의 모든 말이 이해가 되는거에요!

문론 아주 간단한 문장이였지만..

저한테는 너무 신기했어요.

지금까지 쭉 텐스토리를 하다 보니 과외도 하면서 밸런스가 맞춰지더라구요

저희 학교에서 하는 영어 과학 교재가 있는데, 과외 선생님이 보시더니..

문법이 중학교 3학년정도의 것이라고 말하시더라구요 ㅎㅎ

신기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4학년을 뛰어넘은 고등학교 영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senior도 level 6가 되었답니다 ^_^

안녕하세요 회원님 ^^
정성스러운 체험수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텐스토리와 함께 재미있는 영어 공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